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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정보/닛타 에미

닛타 에미 리스애니! 인터뷰 번역


 

 

 

 닛타 에미, 대망의 아티스트・데뷔-! 빠르게 스페셜・인터뷰가 도착!





 

『러브라이브!』의 코사카 호노카 역 등으로 활약중인 인기 성우・닛타 에미가, 대망의 아티스트・데뷔가 결정되었다. 그 시작을 장식하는 싱글 타이틀은「웃는 얼굴과 웃는 얼굴로 시작하자!」. 에미츤다움이 한가득한 타이틀에 감추어져있던 것은,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강한 마음의 심지였다.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아티스트 데뷔입니다만, 어떤 기분입니까?

닛타 에미(이하:닛타)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충격적으로 생각해서, 반응이 약했었어요. 사무소의 사장인 사토 히로미 씨로부터 들어서, 「네에……」같은(웃음).「아티스트 데뷔 하는거에요!」라고 들어서, 「에에~~엣!」라고. 마치 콩트같은 느낌이었네요(웃음).

 


――닛타 씨가 노래를 대하는 마음은,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말해지고 있어서, 팬들도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수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닛타 제가 이 세계에 들어온건, 사무소의 오디션을 계기로, 애니송을 부르고 싶어서 응모했었어요. 노래를 계기로 이 세계에 발을 들인것도 있고, 어릴 적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정말로 노래를 하는게 당연해서, 음악과 같이 인생을 같이 하고 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볼 수 있고,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성우로서, 캐릭터로서의 노래가, 게임의 삽입곡을 노래했던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의 닛타 에미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있어서도, 이번에 노래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되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닛타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도하고, 꿈이기도 해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같은 기분이에요. 기대하고 있었던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빨라서 괜찮은거려나, 라고 제가 생각해버리기도 하는, 너무나 신기한 느낌이네요. 아티스트 데뷔를 해도 「에미츤은 평소와 다를게 없네」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고, 「이런 면도 있었구나」 「이것도 멋지네」 라는 부분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기한 느낌이에요.

 

 

곡의 샘플을 받고, 듣기까지 30분이 걸렸습니다



 

――그럼 바로 1st싱글의 「웃는 얼굴과 웃는 얼굴로 시작하자!」의 이야기로. 한가지 포인트가 되는것이 크리에이터들이네요. 사운드·  프로듀스를 Elements Garden의 아게마츠 노리야스 씨와 키쿠타 다이스케 씨가, 표제곡의 작사를 하타 아키씨가 다뤄주셨습니다. 원래 가까운 분들에게, 데뷔 곡을 받은 셈입니다만, 이야기를 처음에 들었을 때는 어땠나요?

닛타 쟁쟁한 분들이라고 할까, 최강의 포진이네요…….

 


――하타 씨와 아게마츠 씨의 2인조는 굉장하네요.

닛타 아게마츠 씨에게는, 정말로 저다운 곡을 써주셨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으로 곡의 샘플을 받았을 때, 캐릭터송이면 가이드 노래가 들어있거나 합니다만, 이번에는 제가 노래를 부르기때문에, 멜로디와 MR뿐이었어요.  정말로 들을 때까지 손이 부들거려서, 메일로 받은 뒤에 30분동안 열어보지 못했어요. 실은 굉장히 소심하고, 굉장히 겁쟁이에요. 너무 긴장해서 「아아~앗!」같이 되어버려서(웃음).

 


――확실히, 정말로 최초의 곡이니 긴장되겠네요.

닛타 그 긴장 속에서 곡을 듣고, 하타 씨는 제 마음을 읽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러브라이브!』등의 작품을 통해서, 닛타 씨의 성격은 보고 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1st 싱글로 다가가는 것은, 역시 웃는 얼굴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닛타 저에게 있어서, 미소라고 하는 말이 하나의 키워드이기도 해서. 그것은 닛타 에미라는 사람이라고 해도, 제가 노래는 의미로서도, 웃는 얼굴이란건 굉장히 소중한 말이네요. 여러분에게 미소를 드리고 싶어, 행복한 굴레를 좀 더 넓혀가고 싶어, 밝게 되었으면 좋겠어……그런 기분을 가지고 노래하고 있어서. 정말로 그것이 전면으로 나와서, 나도 상대방도 웃는 얼굴이 된다. 그것이 곡명으로 다가와서, 하타 씨는 정말로 굉장해! 라고 생각했습니다.

 


――닛타 씨의 이미지는, 정말로 건강한, 태양과도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닛타 씨가 표출하면서, 두번째로는 역으로 그것을 받는다. 그것은 처음이니까 더더욱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닛타 용기 주세요, 는 정말로 굉장하네요 (웃음). 그런 점이 하타 씨에게 간파당한거려나, 라는 부분으로. 저는 밝고 긍정적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실은 굉장히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지금까지 캐릭터라는 필터가 있어서 나타내지 않으려고 했던 부분이었지만, 실은 굉장히 겁쟁이인 자신을, 처음으로 이 노래로 표현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런 단어를 골라서, 그것이 닛타 씨의 노래하는 하나의 의미로도 되어있는거네요. 그 가사에, 아게마츠 씨와 키쿠타 씨의 사운드가 더해져있구요.

닛타 아게마츠 씨는 정말로 저를 생각하고 써주셨구나……라고 생각하는 멜로디 라인으로. 그리고 키쿠타 씨의 편곡은 반짝반짝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리가 한가득 들려요. 그래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곡이 정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아게마츠 씨가 닛타 씨를 잘 알고 있으니까 나오는 사운드나 멜로디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곡은 어렵지는 않았었나요?

닛타 어려워요(웃음). 그래도 1st 싱글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까, 저도 굉장히 솔직하게 노래하고 있네요. 곡도 가사를 느낀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노래하고 있어서. 어떤 의미로는 거칠려나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것도 그것 그대로 노래하고 있고.

 


―레코딩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대하고 있다고?

닛타 그렇네요. 자세하게 계산을 해간다기보다는, 정말로 지금의 있는 그대로, 전부를 꺼내서 노래해도 좋아요라는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불러서. 처음에는 정말로 긴장해서 전혀 노래 할 수가 없었지만. 이렇게 헤맨 적도 없어서.

 


――레코딩 멤버는, 지금까지 줄곧 관련되어 온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 않았나요?

닛타 게임의 삽입곡이나 캐릭터송은, 그 캐릭터로서의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레코딩 때는, 「내 노래라는건 뭐지?」 라는 점부터 생각했었네요. 방향을 키쿠타 씨에게 도움받아, 그 답이 번뜩하고 온 뒤로는, 자신을 풀어놓고 노래를 했습니다.

 


――닛타 씨의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이 전해지는 곡이 되었네요.

 

닛타 제가 노래를 할 때, 굉장히 의식하고 있는것이, 어쨌든 단어를 전달하는 것이에요. 역시 저는 표현하는 옆의 사람으로서, 미소와 밝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한마디 한마디를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전부를 제대로 전하고 싶어라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후덥지근할지도 모르겠지만(웃음).

 

 

저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여담입니다만, 앞으로의 아티스트 데뷔를 즈음하여, 이런저런 해야할 일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홀로 아티스트 사진이라던가 MV라던가……, 아직 진행중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어떤 기분입니까?

닛타 지금까지는 캐릭터, 예를 들면 『러브라이브!』의 코사카 호노카로서는, 촬영에서도 호노카다운 포즈나 호노카스러운 미소를 굉장히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헤매는 점이네요. 저는 비교적 건강하고 밝은 편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울굴을, 다양한 방면으로 봐주시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로활동은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까 말이죠.

닛타 그러니까요……(머리를 감싸면서) 불안해요~! (웃음). 혼자 서는 것이 처음이라서, 물론 불안하지만, 이 곡을 받았을 떄 생각한 것은, 작가 분들을 시작으로 해서, 저를 지탱해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고. 그것이 용기로도 되었습니다.

 


――솔로 데뷔에 대해서, 선배이자 사무소의 사장이기도 한 사토 히로미 씨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거나 조언을 받기도 하나요?

닛타 그렇기도 하네요. 등을 두드려주고 엉덩이를 두드려주고……(웃음). 저는 딱 데뷔한지 5년째라,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에 이런 멋진 이야기를 들어서. 사무소의 오디션에서는 아게마츠 씨도 심사위원으로 계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봐주셨던 분들에게, 여기까지 데리고 와주셨구나라는 실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한 발자국이라구 할까, 이것이 새로운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지금의 시점에서 상상하는 아티스트 상은 있습니까?

닛타 많은 여러 성우 아티스트와 자신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저에게 있어서는 연기하는 것, 성우를 하는 것도 100%로서는 있지만, 한 성우가 노래를 한다는 것 보다도, 닛타 에미라고 하는 사람이 노래를 노래한다라는 기분으로 있네요. 저에게 있어서는 노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서, 노래와 줄곧 함께 있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부족한 점만 한가득한 저라도, 좋은 점도 나쁜 점도 포함해서, 제가 노래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닛타 씨에게 있어서, 노래 외에도 자신이 다가가있는 것이라던가, 그런 생활태도같은 것은, 앞으로 많이 볼 수 있겠네요.

닛타 지금까지는 캐릭터의 필터를 통해서, 예를 들어 건강하다던가 밝은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한 부분은 있지만, 아마도 지금부터는 그것을 조금씩 무너뜨리면서 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봐주시는게 아닐까 하고. 아티스트로서 멋있게 장식하는것은 저답지 않아서. 물론 활발함도 미소도 전해드리고 싶고, 좀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지만, 실제 저의 약한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려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곡이 나올지, 장기적으로 봐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닛타 노래에 대해서 구애되는 마음이나, 노래하고 싶다는 기분은, 누구보다도 강하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아니 누구보다도 강합니다! (웃음). 몸과 마음을 전부 걸어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Text by 澄川龍一(リスアニ!)
Photo by 西原史顕(リスアニ!)

[プロフィール]
ニッタエミ/12月10日生まれの声優/シンガー。音大声楽科卒業、現所属事務所であるSの新人アーティスト・オーディションでグランプリを獲得、その後ゲーム「D.C.Ⅲ~ダ・カーポⅢ~」(森園立夏役)、『ラブライブ!』(高坂穂乃果役)で注目を集める。さまざまな作品でキャラクター・ソングを歌ってきたが、2014年9月に待望のアーティスト・デビューを果たす。

원문 : http://www.lisani.jp/interview-report/web-original/id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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